진정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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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

(2) 내 울음이 진정 울음이냐

(3) 어린애 울음은 장사도 못 당한다

(4) 울음 큰 새라

(5) 한가마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6)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우는 놈 한 번 더 때린다

(7) 팔 대 독자 외아들이라도 울음소리는 듣기 싫다

(8) 봄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9) 울고 먹는 씨아라

(10) 울려는 아이 뺨 치기

불길하여 귀에 아주 거슬리는 소리를 이르는 말.

울음 관련 속담 1번째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음 관련 속담 2번째

어떤 일을 차근차근 달래서 해야지 우격다짐으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음 관련 속담 3번째

울음만 컸지 볼품없는 새라는 뜻으로, 명성은 자자하나 실제로는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음 관련 속담 4번째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울음 관련 속담 5번째

미운 놈은 미워한다는 것이 알려지면 뒤에 화를 입을 수 있어서 마지못해 떡 하나를 더 주지만 우는 놈은 당장 듣기 싫어서 울음을 멈추라고 한 대 더 때리게 된다는 뜻으로, 미운 놈보다 우는 놈이 더 귀찮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음 관련 속담 6번째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매우 듣기 싫다는 말.

울음 관련 속담 7번째

꿩이 소리를 내어 자기가 있는 곳을 알려 죽게 된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가 드러냄으로써 화를 스스로 불러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음 관련 속담 8번째

씨아가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면서 솜을 먹으며 목화씨를 골라낸다는 뜻으로, 징징거리면서도 하라는 일을 어쩔 수 없이 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음 관련 속담 9번째

아이가 울려고 할 때 잘 달래지는 않고 뺨을 치면 울음은 크게 터진다는 뜻으로, 일이 좀 틀어져 가려고 할 때 오히려 더 충동하여 더욱 큰 분란을 일으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음 관련 속담 10번째